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트 (문단 편집)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충전되는 아이언 스파이더.png|width=100%]]}}} || ||<#fff,#191919> 충전되는 모습 || 초반에 자선 모금회에 출연할 때 착용한 후, 여행을 떠나기 전 충전되는 모습으로 등장 끝.[* 박스 밑에 미친듯이 멀티탭을 때려박은거 보면 전력을 굉장히 많이 먹는듯.] 이 때는 피터가 기본적으로 슈트를 가져갈 생각이 없었던 것도 있다. 영화 예고편에선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입고 범죄 집단과 전투하는 모습이 있는데 본편에선 삭제되었다. [[https://hypebeast.kr/2019/6/spider-man-far-from-home-deleted-scenes|개봉하기도 전에 톰 홀랜드가 한 인터뷰에서 이 장면이 삭제되었다고 언급했다.]] 사실, '친절한 이웃' 활동에 쓰기엔 과잉 성능의 슈트로, 성능만 따지면 미스테리오와 싸울 때 입은 업그레이드 슈트보다 이쪽이 훨씬 더 좋다.[* 다만 업그레이드 슈트는 피터가 직접 만든 슈트로 아이언 스파이더 같은 고성능 나노테크 슈트가 아닌 피터가 자기 편한 기능만 때려넣은 비교적 평범한 슈트이므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무리 똑똑해도 고등학생에 불과한 피터가 급하게 만든 슈트다보니 나노 입자 기능도 없는 등 간이 슈트에 가깝던 물건과, 지구 최고의 공학 천재인 토니가 심혈을 기울여 어벤저스용으로 만든 슈트의 비교이다보니 차이가 심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충전이 필요한 것으로 보아 전지가 다 닳게 되면 슈트의 기능도 정지하는 듯. 아이언맨의 경우 아크 리액터의 원동력으로 따로 충전할 필요가 없지만 이쪽은 슈트의 동력원이 없다 보니[* 아이언맨 슈트도 옛날엔 동력 부족으로 고생했으며 나노 기술을 사용하는 현재도 나노 입자를 충전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사용시간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부활하였을 때 전작인 인피니티 워에서 상당 시간 사용을 한 후 충전없이 바로 복귀 했는데도 즉살 모드에 왈도 4개까지 자유롭게 사용한 것으로 보아 완충만 한다면 사용 시간은 넉넉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이 슈트가 안 나온 것에 대해선 밸런스 패치라는 의견이 다수이다. 미스테리오는 사실상 CG와 그로 인한 환각이 없으면 아무런 무력이 없는 그저 일반인이다보니 아무리 환각으로 피터를 혼란시켜도 아이언 스파이더의 AI와 오토락 기능 앞에서 환각 따위는 아무런 효과도 못볼 뿐더러, 이디스의 드론도 즉살 모드만 켜면 쉽게 청소할 수 있고, 아니면 애초에 이디스를 역으로 해킹하면 되니 미스테리오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절대 못 이기는 수준이다.[* 사실,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까지 안 가고 홈커밍 슈트만 해도 [[캐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캐런]]과 수백가지 다양한 기능 덕에 미스테리오에게 대항할 수단은 무궁무진하다. 당장 캐런만 쓸 수 있다면 그냥 [[스타크 인더스트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타크 인더스트리]]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드론들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수도 있고, 어쩌면 그대로 이디스의 권한을 탈취, 혹은 정지시켜버렸을 가능성도 높다. 아니 애초에 그냥 당장 페퍼한테 연락 한통 넣으면 그만이다... 물론 캐런으로 이디스를 탈취할 수 있다는 건 역으로 이디스로도 캐런이 탈취당할 수 있다는 얘기라, 잘못하면 슈트가 해킹당해 피터 쪽이 무력화됐을 여지도 있다.다만 토니의 사망이후 피터는 이디스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스타크사의 최상위 ai 프라이데이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그냥 전투전에 슈트의 모든 무선연결 기능을 off해버리고 오프라인모드로 싸우면 그만이긴 하다. 무엇보다 미스테리오는 아이언스파이더 슈트라는 기계식 슈트와 캐런이란 다른 ai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상태였다]. 당장 홈커밍 슈트마저도 피터가 위험할까봐 안 챙긴 마당에 아이언 스파이더를 챙겼다간... 아이언 스파이더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같은 우주적 사태에서 쓰는 고성능 슈트이기에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 같은 작은 스케일의 사태에서 썼다간 너무 고성능이라 오히려 독을 보는 슈트라서 그런지 영화 내에선 제대로 등장하지 못한 듯하다.[* 다만 영화상에서도 피터가 왜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가져가지 않았는지 최대한 당위성을 부여하려 했는데, 가져가지 않은 게 아니라 못한 것이다. 충전 유닛을 보면 가방 하나 정도의 크기인데, 여행에 이걸 통째로 들고 갔다간... 물론 추가요금 내고 캐리어를 하나 더 가져가도 되지만 여행가는 학생 신분으론 많이 이상하다.] 어벤져스 시리즈같은 대규모 전투에서나 사용했던 슈트인 만큼 이 슈트는 웬만큼의 강적이 나타나서 어벤져스로서 활약해야 하는 일이 있어야지만 다시 착용할 듯하다. 덧붙여 영화상에서 실물 슈트로 보이는 모습이 나타나는데 전신 CG 때와 달리 머리 부분이 작아보이고 목 쪽이 어색해보이는 아쉬움이 있다. 전신 CG 때는 드러나지 않았던 디자인상의 단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